그리스로마신화 신이름 간단정리!!!
우선 그리스로마신화중 그리스를 제외한 로마신들에 대해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로마신화에 특유한 신들의 이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투르누스는 고대 이탈리아의 신이었는데, 그리스는 신 크로노스와 동일시딘 이 신은 전설에 의하면 아들 제우스(유피테르)에 의하여 폐위되자 이탈리아로 달아나서 소위 황금시대 동안 그곳에서 재위하였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그의 선정을 기념하기 위하여 매년 겨울에 사투르날리아라고 하는 제전이 거행되는데, 그때에는 모든 공부를 폐하며 선전포고나 형벌의 집행도 연기되고, 친구들은 서로 선물을 교환하며, 노예들에게도 자유가 최대한으로 허용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을 위해 잔치가 열리고, 잔칫날에는 주인이 그들의 시중을 들었습니다.
그것은 사투르누스의 치세에 있어서는 만인의 본래 평등하다는 것과, 만물이 만인에게 평등하게 속한다는 것을 보이기 위해서였습니다.
파우누스는 시투르누수의 손자인데 들과 목자의 신으로 숭배되었고, 또 예언의 신으로도 숭배를 받았습니다.
그의 이름의 복수형인 파우니는 그리스의 사티로스(반인 반마의 신)와 같이 익살스런 신들을 의미합니다.
키리누스는 전쟁의 신으로 로마의 건설자이고, 사후에 신위에 오르게 된 로물로스 입니다,
벨로나는 전쟁의 여신입니다.
케르미누수는 토지 경계의 신으로 그의 형상으느 거친 돌이나 기둥으로 상징되어 전답의 경계를 표시하기 위하여 땅에 세워졌습니다. 팔레스는 가축과 목장을 주재하는 여신.
포모나는 과수를 주재하는 여신
플로라는 꽃의여신
루키나는 출산을 주재하는 여신입니다.
배스타는 국가의 솥과 가정의 솥을 주재하는 여신었는데, 베스타의 신정에서는 베스탈이라 불리는 여섯 명의 처녀 사제가 수호하고 있는 성화가 타고 있었습니다. 로마인의 신상에 의하면 국가의 안녕은 이 성화의 보존과 관계가 있으며 처녀 사제의 태만으로 불이 꺼지면 그녀들은 엄벌을 받았고, 꺼진 불은 태양의 광선에 의해 다시 채화했습니다.
리베르는 바코스의 라틴 명이며, 물키베르는 불카누스의 라틴어명 입니다.
야누스는 하늘의 문지기로서 한 해를 여는 신이었기 때문에 일년의 첫달인 재뉴어리는 그의 이름을 딴 것입니다.
그는 문의 수호신으며, 모든 문은 두 개의 방향으로 면하고 있으므로, 그는 보통 두개의 머리를 가지고 있다고 표현되었습니다.
로마에는 야누스의 신전이 많았는데 전쟁 때는 그 신정의 문은 언제나 열렸었고, 평화시에는 닫혀 있었습니다.
그러나 누마와 아우구스투스의 치세 사이에서는 문은 오직 한 번 닫혀졌을 뿐입니다.
페나테스는 가족의 안녕과 번영을 수호하는 신들로 생각되었는데 그들의 이름은 찬장을 뜻하는 페누스로부터 유래하였는데 그것은 찬장이 그들에게 봉헌되었기 때문입니다.
각 가정의 가장은 가지 깁의 페나테스신의 사제였습니다.
라레스도 가정을 지켜주는 신들이었는데 페나테스와 다른 점은, 라레스가 사자의 영혼이 신이 된 것으로 믿어진 점이었습니다
가정의 라레스는 자손들을 감독하고 보호하는 조상들의 영혼으로 생각되었습니다.
로마인들의 신앙에 의하면 모든 남자들은 남자의 수호신 게니우스를, 모든 여자들은 여자들의 수호신 유노를 가지고 있다고 믿었는데, 이 게니우스니 유노이 하는 것은 자신을 태어나게 하고 한평생 자신의 보호자로 생각되었던 영적 존재입니다.
따라서 자신들의 생일날이면 남자들은 제니우스에게, 여자들은 유노에게 제물을 바쳤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