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초콜릿을 전하는 발렌타인데이.
뭐.. 상술에 불과하다는 말은 매년 나오지만..
그래서 이렇게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날이 있다는건
평소 소심하게 맘에만 담아두던 사람들에겐 기회일 수 있죠.
어쨋든, 정성껏 마련한 초콜릿으로 마음을 전 할때..
이왕이면 상대방의 건강도 생각하는 센스가 발휘되면 더 좋죠.
물론.. 몸에 좋은 초콜릿은 비쌈.
그렇다고 안좋은 초콜릿이 싼것도 아님 ㅋㅋㅋ
일단 너무 단 초콜릿은 금물.
초코의 원료가 되는 카카오는 단맛이 없어요.
초콜릿이 단 것은 그 속에 많은 당분이 첨가되기 때문..
적어도 55% 이상의 카카오가 함유된 것이라야
카카오의 건강한 효능을 보실 수 있다고 해요.
또 하나.. 합성 유지나, 식물성유지의 함량이 적은 것이 좋은 초콜릿.
즉 초콜릿의 부드러운 맛을 위해 식물유지를 넣는데,
이것 대신 천연 코코넛버터를 넣으면 훨씬 풍성하고
건강한 초콜릿이 완성된다는 사실.
주의해서 골라 봐요. 사랑하는 사람의 건강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