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효능, 코다리, 동태, 생태, 북어, 황태, 버릴게 없는 명태의 효능
명태효능, 코다리, 동태, 생태, 북어, 황태, 버릴게 없는 명태의 효능 북어, 동태, 생태, 황태…. 명태를 부르는 이름은 이루 헤아릴 수 없다. 잡히는 시기에 따라서 이름이 달라지기도 하고, 가공 방법에 따라 다른 이름이 붙는다. 심지어 잡는 법에 따라서도 서로 다른 이름을 갖고 있다. 명태의 성어기는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겨울철이 되면 산란을 하기위해 동해안 일대에 무리를 지어 모여든다. 산란기 중에서도 12월부터 1월 사이에 잡히는 명태가 가장 맛이 좋다.지방에 따라, 가공방법에 따라, 잡는 방법에 따라 명태의 이름은 달라진다. 초겨울인 11월부터 4월까지 연근해에서 잡은 명태를 ‘생태’라고 한다. 지방 함량이 거의 없는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주로 생태탕을 끓여 먹는다. 얼린 명태는 ‘동..
2020.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