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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탐사

양배추의 영양과 성분및 효능, 양배추 손질 및 보관법

by show쇼 2018. 6. 19.

양배추의 영양과 성분및 효능, 양배추 손질 및 보관법





양배추의 원산지는 서유럽과 지중해 연안으로 300여종의 품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 도입된 것은 20세기 이후 유럽, 미국 등지와 교역이 이루어진 뒤라고 보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생산량이 5위나 되는 재소로 러시아, 중국, 한국, 일본, 폴란드, 미국이 주 생산국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주산지는 평창과 홍천, 달성, 남양주, 괴산 등이며 계절별로 봄양배추는 부산에서, 여름 양배추는 평창에서, 겨울 양배추는 북제주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양배추의 영양과 성분 및 효능


녹색의 양배추는 클로로필 색소가, 자색 양배추에는 안토시아닌 색소가 풍부한데요, 녹색 양배추의 경우 녹색부는 전체의 85% 정도이며, 백색 부분보다 질긴 특징이 있죠, 양배추는 황성분의 배당체에 의해 독특한 향이 나며 리신, 비타민C가 매우 풍부하다고 합니다. 고이트로젠도 소량 함유되어 있는데 독일에서는 김치와 유사한 사우어크라우트를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브라셀 스푸라우트는 방울양배추로 양배추와 유사하며 유럽 및 미국에서 주로 재배되고, 우리나라에서는 강원도와 제주도에서 주로 재배됩니다. 결구가 단단하고 색이 선명한 것이 좋으며, 가식부 100g당 칼륨이 580mg으로 매우 높은 함량을 보이며

섭씨 5도 정도에서 2주 정도 저상이 가능합니다.







양배추의 손질과 보관법


양배추는 온도 0~3도, 습도 95%에서 저장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는데요, 종이에 싸서 차가운 곳에 세워 두는데 눕혀 놓으면 부드러운 잎이 손상을 입기 때문입니다.

조리시에는 물기를 제거하고, 절단한 경우 랩 등으로 밀봉하여 보관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