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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탐사

천재 과학자 니콜라 테슬라는 외계인? FBI 비밀 문서가 공개 되었다

by show쇼 2022. 9. 22.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수많은 기술의 토대를 이룩한 역사상 최고의 천재 과학자로 손꼽히는 니콜라 테슬라는 죽음과 함께 수많은 연구들이 숨겨진 채 아직도 많은 미스터리의 의혹을 품고 있다. 하지만 최근 FBI의 비밀 문건들이 공개되면서 테슬라에 대한 수많은 논란들이 더욱 불거지기 시작했는데, 그 문서에는 니콜라 테슬라가 외계인이라는 내용이 있었기 때문이다.

 

니콜라테슬라 외계인
니콜라 테슬라의 외계인 설

니콜라 테슬라는 어떻게 천재 과학자가 되었나?

오스트리아 제국의 스밀란(현재 크로아티아)에서 1856년 태어난 테슬라는 1882년 미국으로 가게 되면서 그곳에서 평생 연구를 하며 살았다고 한다. 1891년에는 #테슬라코일 을 발명했는데, 테슬라 코일은 고전압을 발생시키는 장치로 지금 널리 쓰이고 있는 고주파 전자 장비에 필수적인 장치라고 할 수 있다. 1893년에는 #무선전신시스템 까지 발명하는데, 이 무선 기술은 이후 GPS, 스마트폰, 항법 시스템 등에 사용되면서 현대인에게 없어서는 안 될 기술의 기초가 된 것이다. 1898년에는 그 시대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원격제어로 조종이 되는 배를 최초로 시험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큰 업적으로 칭송되는 이유는 현대인들이 지금도 매일 사용하는 #교류전기 의 개발이라고 할 수 있다. 전기의 발명가 에디슨의 직류 전기와 비교하게 되는데, 직류전기는 장거리로 전송하기 힘들고 전기의 손실률이 상당히 크다는 단점이 있다. 때문에 만약 직류 전기 시스템을 사용하게 된다면, 우리는 각 지역마다 발전소를 하나씩 만들어야 했을지도 모르는 것이다. 반면 니콜라 테슬라가 발병한 교류 전기는 전기 손실 없이 장거리 전송이 가능 했으므로 미국의 한 전기회사는 테슬라의 특허를 계약하여 교류 전기 시스템을 공급했고,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사용하고 있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교류 전기의 발명은 당연히 노벨상을 수상 하고도 남을 위대한 업적으로 평가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만약 테슬라의 발명들이 없었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지금 보다 반세기 이상은 뒤처져 있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이렇게 테슬라는 쉬지 않고 수 많은 연구들을 진행해 갔는데, 여기서 미스터리에 싸인 신비한 것들이 있다는 것이 문제다.

 

무선 전기 송신 장치

1905년쯤 테슬라는 무선으로 전기를 전송하는 기술을 고안한다. 이것을 실현하기 위해 실제 개발에 들어가는데, 만약 이 기술이 완성된다면 우리가 아직 사용하고 있는 콘센트 또는 전깃줄이 필요 없어지고 지구 어디서든 쉽고 편하게 전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또 테슬라는 우주선을 개발하고 그 우주선에 무선으로 전기를 보내는 방법을 연구하던 중에 이 장치를 고안했다고 알려져 있다. 이때 테슬라의 연구를 지원한 것은 세계적인 규모의 투자회사로 이 회사는 얼마 후 투자를 철회하고 마는데, 그 이유는 무선 전기 송신장치가 오히려 여러 비용을 절감 시키면서 기업들의 돈벌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후 테슬라는 본인의 돈을 쏟아부어 연구를 완성하려 했지만, 당연히 턱없이 부족한 비용으로 인해 결국 포기하게 되었다.

 

필라델피아실험 엘드리지호
엘드리지호 필라델피아 프로젝트

 

필라델피아 프로젝트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선 시절, 독일의 잠수함과 전함들은 막강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었으며, 그래서 미국과 연합국은 상당히 곤란한 상황에 처해 있었다. 이 상황을 반전하기 위해 미국은 전함이 독일의 레이더와 해군에 들키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었는데, 이때 필라델피아 실험을 시행하였다. 필라델피아 프로젝트의 목적은 강한 전자기장을 발생시켜 특정 대상물에 독일군의 레이더에 잡히지 않게 하는 것이었다. 1943년 7월에 제3차 필라델피아 실험을 실행 하는데, 이날 실험 장치를 켜자마자 놀라운 일이 벌어지게 된다. 당시 실험 대상이었던 전함인 #엘드리지호 는 필라델피아 해안에서 갑자기 사라져 버린 것이다. 그 뒤 10분이 지나고 필라델피아에서 400km나 떨어져 있던 노포크 항구에서 발견이 된 것! 다시 나타난 엘드리지호의 내부에서는 더 놀라운 일이 벌어져 있었는데, 당시 배에는 총 181명의 승무원이 탑승해 있었는데, 그중에서 오직 21명만 생존을 한 것이다. 또한 배 안에서는 40명의 사망자가 발견되고 120명은 감쪽같이 사라져 버린 것이다. 이렇게 엄청난 결과를 얻은 필라델피아 실험은 미국 정부에 의해 극비로 은폐되었지만 이 실험의 생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 실험에서 공간 이동과 시간 이동이 실행 되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이 필라델피아 프로젝트에는 니콜라 테슬라가 참여하고 있었는데 그가 연구한 기술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무한 동력 자동차

1931년 뉴욕에서는 당시 새로 출시된 신형 자동차 한대를 테슬라가 개조하고 있었다. 이 차량의 특이점은 조수석에 세로 60cm, 가로 30cm 정도의 상자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그 상자 속에는 수십여 개의 진공관이 있었으며, 상자 밖으로는 긴 안테나가 연결되어 있었다. 테슬라는 그 상자에 두 개의 쇠 막대기를 더 꽂아 넣고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이제 동력이 준비되었다." 테슬라는 이렇게 알 수 없는 에너지를 이용해 자동차를 운행하였고, 일주일에 걸쳐 공개했다고 한다. 당시 과학자들은 이에 대해 '검은 마법을 이용한 자동차'라고 했다. 지금껏 알려진 바 없는 미지의 에너지를 이용해 자동차가 움직이는 것도 대단하지만 그 에너지는 끝없이 계속해서 공급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그 에너지는 어디서 어떻게 공급이 되는지는 여전히 밝혀진 바가 없다. 단지, 일부 학자들의 가설에 의해 지구의 자기장으로부터 전기를 얻는 기술을 발명했을 것이라는 추론만 있을 뿐이다. 그렇게 1943년 테슬라가 사망하면서 미국 정부에서는 테슬라의 연구 자료들을 포함해 대부분의 유품들을 수거해 갔는데, 이는 테슬라의 획기적인 기술이 다른 나라로 넘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때문에 테슬라의 엄청난 연구들은 여전히 베일에 싸인채 오랜 시간 동안 미스터리로 봉인되어 있었던 것이다.

 

드디어 니콜라 테슬라에 대한 기밀 문서가 공개된다, 테슬라의 외계인설

FBI는 세월이 한참 지난 후에야 테슬라와 관련된 일부 문서를 공개하는데, 이 이유로 테슬라에 대한 미스터리는 더 큰 관심을 모으게 된다. 이 문서에서는 -우주 사람들이 테슬라 엔지니어들을 여러 번 방문하였고, 이들은 테슬라가 금성인이다. 아기 때 지구에 왔으며, 1856년 지금은 유고슬라비아인 외딴 산악 지역의 테슬라 부부에게 남겨졌다고 한 것이다.- 이런 내용들은 FBI가 테슬라에 대해 수집한 정보 중 하나 라고 하는데, 이는 테슬라와 연관된 한 인물이 주장한 내용이며, 그 진실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 없다고 한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FBI는 이런 내용이 담긴 문서를 왜 기밀로 처리하여 오랜 시간 공개하지 않았는지 하는 것이다. 또한 FBI는 테슬라에 대한 문서를 공개하긴 했지만 문서의 대부분이 검게 칠해져서 확인이 불가능한 것이다. 여기에 아직도 테슬라에 대한 문서의 상당 부분은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다는 것. 이런 의문점이 니콜라 테슬라의 외계인 설을 더 궁금하게 하는 이유는 아닐까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