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사이버섹스중독, 인터넷섹스중독 이대로 괜찮을까??
사이버 섹스, 또는 인터넷 섹스는 섹스의 올바르고 건강한 대안이 될 것인가? 아니면 비정상적인 성생활의 확산이 될 것인가?? 에 대한 문제점과 동시에 인터넷을 통해 포르노그라피(pornography)가 보급되면서 시작된 새로운 성생활과 성산업의 영향은 지금 세상에 뜨거운 놀란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사이버 공간에서의 성적인 체험을 하게 되는 청소년들의 경우는 이런 방식의 체험이 오히려 바르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 미국 뉴저지의 라이더 대학 교수인 '술러'는 청소년들이 은밀히 섹스용품점을 배회하면서 야한 잡지를 구하게 되고 음침한 곳에서 비밀스럽게 성적 호기심에 대한 경험을 하는 것 보다 깨긋한 환경인 자신의 방에서 컴퓨터를 이용해 접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다"라는 주장을 제기한 적도 있습니다.
인터넷섹스중독에 대한 또 다른 주장으로는 "사이버 섹스 산업을 통해 새롭게 성적 욕망을 표출하기 시작한 것은 여성들로, 평소 성적 욕망을 분출할 기회가 남자들 보다 적었던 여성들이 인터넷 공간에서 다양한 사이트를 통해 보다 많은 기회를 갖게 되었다, 밖에서 바람을 피우거나 이상한 연애를 하는 것 보다는 이런 욕망의 분출이 더 낫고 더욱이 사이버에서의 섹스는 성병등을 두려워할 필요도 없으며 임신을 두려워할 필요다 없다"라는 것입니다.
또한 피츠버그 대학의 심리학자인 '영' 박사는 " 남자들은 포르노그라피(pornography) 중독이 더 많고 여성들은 섹스 채팅 중독이 더 많다"라는 연구 결과를 보고 하기도 했습니다.
포르노그라피(pornography)를 모으고 이것에 중독되는 것 외에도 인터넷 공간 안에서의 섹스는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채팅을 하면서 성적인 말이 오고가고 성적인 행위를 하는 경우도 있으며, 아예 화상 전달을 통해 노출을 실제화 하는 경우도 있을 뿐만 아니라 이런 행위를 하면서 자위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는 자신의 성적인 특징을 새롭게 창출하여 성적 상황을 시뮬레이션 하여 상상 속의 유희를 마음껏 펼치기도 하는데 어떤 사이버 섹스중독자는 본인이 스스로 대화방을 열어놓고 유혹하는 경우도 많이 생기고 성인 방송 역시 크게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인터넷 섹스중독으로 인한 성적 행위의 대부분은 익명성을 전제조건으로 하고 있으며 이런 익명성은 자유를 주는 것 처럼 보이지만 그런 자유에 익숙해지면 결국 건강한 성행위의 토대인 친밀성이 상실하게 된다는 것도 신중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사이버 섹스의 편리성이라는 또 다른 요소를 가지고 있는 것이죠 수십만 장의 pornography와 수천명이 개방한 대화방은 아침이든 한낮이든, 한밤이든 인터넷만 연결이 된다면 언제든 만날수 있으며 혹시라도 운이 좋아 오프라인 미팅이 성사될 수도 있는 문제 입니다.
또한 사이버 섹스는 현실 탈출 이라는 요소를 가지고 있는데 환상적인 성적 만족에 반복적으로 집착하게 된 인터넷 섹스 중독자들은 섹스 파트너가 마르지 않는 샘처럼 제공되는 인터넷 세상으로 탈출하여 일상의 생활과 떨어지게 됩니다
인터넷 세상에서 익명의 다음 파트너를 밤새도록 찾아가며 바꿔가고 때로는 자위를 하고 때로는 더욱 심한 변태적인 성행위를 하면서 그의 현실세계에서 누릴 수 없는 쾌감과 긴장의 방출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쾌감과 긴장의 방출은 사이버 섹스에서만 가능하다고 믿게 될 것이며 이런 상황은 점차 현실세계를 벗어나는 중독으로 이어져 정신적인 다양한 문제점을 발생할 수 있다는 것 분명히 생각해 두어야할 문제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