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장애의 원인과 치료, 증상
강박장애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떤 특정한 의식이나 행동이 지속되는 반복적인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불합리하다는 것을 알고 고치려고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불안하고 초조해 지는 증상을 동반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생활하는데는 큰 지장이 없지만 심각한 경우에는 일상적인 활동을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정상인에게도 일시적으로 강박장애는 나타날수 있으며 예를들어 아동기에 재수없는 일이 있다면 침을 뱉어야 한다거나, 어른이 된 이후는 강박적으로 자동차 넘버를 외우거나 번호의 숫자를 맞춰 보는등의 습관과 같은 것입니다.
강박장애의 원인으로는 유전적인 요인이 크며 부모의 육아방법과 한경적인 요인이 모두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사춘기의 청소년이나 성인초기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주로 남성에게서 나타납니다.
강박장애 증상
인정이 없다고 느껴지며, 질서, 규칙, 정확성, 완벽성, 세밀성에만 집착을 하게 됩니다.
신체적인 조건은 대개 마른 경우가 많고 항상 긴장된 모습을 보입니다, 강박장애에는 강박사고와 강박행동으로 구분이 되는데 강박사고는 어떤 생각이나 관념, 이미지 충동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떠오르고 이런 의지를 지워 버리려 하면 더욱 강해지고 불안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폭행이나 범죄, 건강, 신체, 의심증, 형이상학적 종교적인 의문등과 관련된 생각이 자꾸만 생겨나게 됩니다.
강박행동은 강박적 생각으로 일어나는 반복적인 행동으로 얼만큼의 반복행동을 하고 나서야 안심이 되는 것입니다.
예로 손씻는 행동이나 수시로 계산하는 행동, 무엇이든 만져보는 행동등의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강박장애 치료
인지치료와 행동치료, 약물치료, 집단 대화치료, 가족치료등의 치료방법이 있으며,, 증상을 일찍 치료하면 할수록 예후는 좋은편이므로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치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만일 환자 본인의 의지만으로 고치려 한다면 상황을 더욱 악화 시킬 수 있으니, 반드시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