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다래끼 원인, 특별한 방법이 없는 눈다래끼 치료법
눈래끼는 단지 "눈꺼풀 위에 생긴 여드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속눈썹이 자라는 소낭이나 그것에 연결된 피지선이 감염되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우리의 신체는 감염균과 싸우기 위해 이 부위에 여분의 혈액을 모으게 되고, 혈액은 몸 속의 감염균과 싸우는 전사들이 바로 이곳으로 보냄으로써 전투가 벌어지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조그만 종기처럼 생긴 빨갛고 따끔거리는 염증"인 눈다래끼가 생기게 되는 것이죠,
대부분의 눈다래끼는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다고 하는데요,
불과 몇일만에 볼록 튀어나와 터지게 되고 염증은 1주일이면 가라앉게 되는데, 3,4일간 매일 15분씩 더운 수건을 씌워주면 더 빨리 염증을 가라앉힐 수도 있고 통증도 감소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절대 눈다래끼를 짜내려 하지말고 눈도 비비지 말아야하는데 왜냐하면 두 가지 다 감염을 더 퍼뜨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대산 일단 고름이 들게 되면 감염된 소낭으로 부터 조심스럽게 속눈썹을 뽑음으로써 눈다래끼 치료를 더욱 빠르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 가끔 생기는 눈다래끼는 흔한 눈꺼풀의 질환중 하나 입니다. 하지만 눈다래끼가 너무 자주 생기는데다 통증이 심하고 잘 낫지 않으면 병원에 가보는 것이 당연히 좋을 수 있겠죠? 그렇다고 특별한 치료 보다는 항생제와 연고를 처방받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