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중독이란? 인터넷 중독의 진단기준
현대 산업사회의 가장 중추적인 미디어도 발전해 가고 있는 인터넷의 이용을 두고 여러 부작용들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로서의 인터넷은 그 상용과 접근의 용이성 및 상호작용, 즉시활용, 편리함이라는 매체적인 특성과 함께 값싼 정보와 공유와 확산을 가능하게 해주고 있으으므로서 21세기의 지배적인 매체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사용의 급작스런 사용 증가에 따라 지식격차으 증가에서 부터 청소년들의 온라인상의 유해한 내용물에 대한 문제점을 노출시키고 있습니다.
이렇듯 인터넷은 우리 사회가 직면하고 해결해야 하는 일련의 문제점들을 고쳐나가야 할 것이며, 현재 우리나라 인터넷 이용자의 수는 이미 3천만명 이상에 이르는 높은 보급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런 현상에 따른 인터넷 중독의 폐해가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중독의 진단기준
미국의 정신과 의사인 "골드버그"에 의해 '인터넷 중독 질환' 이라는 용어가 처음 사용되었는데 그는 처음에는 물질남용 장애의 진단 기준을 원용하여 인터넷 중독의 진단기준을 만들었지만 이후 자신의 진단 기준과 병적 장애명을 수정하였으며 그리하여 병적 컴퓨터 사용장애라 부르고 진단 기준을 다음과 같은 간소화 하였습니다.
병적 컴퓨터 사용 장애란 사람들이 정도 이상으로 컴퓨터를 지나치게 많이 이용하면서 생기는 장애로 다음의 두 가지를 충족할 때
인터넷 중독이라고 결정짖습니다.
하나. 병적 컴퓨터 사용으로 인해 어떤 장애를 일으키는 사람.
둘. 병적 컴퓨터 사용으로 인해 신체적, 심리적, 대인관계적, 결혼생활, 경제적, 사회적 기능에 손해나 지장이 생기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