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역사탐사46 아침 공복에 따뜻한 물한잔_ 뱃속만 따뜻하게 해줘도 100세는 산다 아침 공복에 따뜻한 물한잔_ 뱃속만 따뜻하게 해줘도 100세는 산다 몸이 차가워지면 몸의 순환이 안 되어 질병과 노화 그리고 죽음이 오며 머리가 뜨거워져 마음이 급하고 정신이 없어서 짜증과 신경질이 생긴다. 이와 반대로 몸이 따뜻하면 몸의 순환이 잘 되어 건강을 유지하고 머리가 차가워져 마음이 차분하고 정신이 맑아진다.즉 두한족열(머리는 차갑고 발은 따뜻한 상태)을 잃으면 건강을 잃는 것이고 두한족열을 지킬 수 있으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것이다. 1. 비만은 몸이 차가워져서 생기는 병 사람의 몸이 차가워지면 대표적으로 몸이 굳어가고 화를 자주 내 머리의 차가운 기운이 몸으로 내려와 누적돼 통증이 생기고 각종 염증과 전염병 그리고 암을 유발 시킨다. 아울러 부종이 생기고 결국 죽게 된다. 몸의 상태는 비.. 2020. 3. 22. 알렉산더 대왕의 업적, 페르시아를 멸망시키다 알렉산더 대왕의 업적, 페르시아를 멸망시키다 알렉산더 대왕은 그리스 북쪽의 마케도니아 왕 필리포스 2세의 왕자로 부왕이 암살되자 그 뒤를 이어 기원전 336년에 20살의 젊은 나이로 왕이 되었다. 선대왕인 필리포스 2세로 부터 강력한 군대를 물려받은 알렉산더는 뭔가 큰 일을 이뤄야 겠다는 야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던 중 기원전 334년에 알렉산더는 마케도니아와 그리스 연합군 3만 5천명을 이끌고 소아시아로 건너가서 페르시아 군을 무찌르고 계속해서 전진을 하게 된다. 알렉산더는 이소스의 싸움에서 다리우스 3세가 거느린 페르시아 대군을 무찌르고 왕과 함께 있던 왕비와 공주를 포로로 잡아들였다.이 전투에서 페르시아는 큰 타격을 입었고, 국왕 다리우스 3세는 중앙 아시아로 도주했다가 그 곳에서 자신의 신하에게.. 2020. 3. 17. 이스라엘의 건국역사, 힛타이트왕국의 멸망 이스라엘의 건국역사, 힛타이트왕국의 멸망 힛타이트왕국이 멸망하고, 이집트도 쇠퇴의 길을 걷고 메소포타미아에도 강한 나라가 없던 시대에 이들의 가운데 위치한 시리아와 팔레스타인에 작은 나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그 작은 나라들 가운데 시리아의 길고 좁은 해안 지방에서 일어난 것이 페니키아인데, 셈 어족에 딸린 페니키아 인이 사는 곳은 좁고 땅도 기름지지 못하였기에 농토가 거의 없었다.페니키아 인은 상업을 하는데 필요함을 느껴 오리엔트 세계에서 쓰고 있던 글자를 쓰기 쉽게 고쳐서 22개의 자음으로 이루어진 알파벳을 만들었다. 한편 페니키아 남쪽에는 특별한 민족이 살고 있었는데, 그들은 이스라엘 인이었던 것이다.이스라엘이 역사 시대에 분명히 나타난 때는 기원전 1500년 경으로 아브라함이 그 일족을 거느리고 .. 2019. 12. 11. 이집트 스핑크스와 피라미드의 역사 이집트 스핑크스와 피라미드의 역사 이집트를 통일한 왕의 권위를 나타내는 것으로는 사후에 태양이 되는 왕의 관을 모시는 피라미드가 있었다.이 피라미드의 네변은 정확히 동서남북을 가티리고 있는데 왕의 사체를 넣은 묘실의 입구는 반드시 북쪽으로 나있고, 통로는 거의 북극성의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고 한다. 이집트 피라미드의 수는 현재 약 80여개로 추정이 되는데 제일 큰 것은 약 4400년에 만들어진 쿠푸 왕의 피라미드 이다.쿠푸 왕의 피라미드는 높이가 146미터이며 이 피라미드에는 평균 1.5톤의 돌 230만개가 들었다고 한다.이 피라미드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해마다 10만여명이 3개월씩 공사에 동원되어 20년이 걸려 완성했다고 하니 그 규모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피라미드의 곁에는 스핑크스가 자리하고 있는.. 2019. 12. 10. 최초의 공중목욕탕은 언제 만들어 졌을까? 최초의 공중목욕탕은 언제 만들어 졌을까? 공중목욕탕을 처음 만든 나라는 인도라고 한다. 인도 사람들은 기후 때문에 목욕을 거르지 않고 매일 하였는데, 때문에 부엌이 없는 집은 있어도 목욕실이 없는 집은 거의 없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도시 중앙에는 커다란 공중 목욕탕이 있기 때문에 인도 사람들은 신에게 제사를 올리기 전에 공중 목욕탕에서 목욕을 했다고 한다.이 공중목욕탕은 동쪽에 있는 우물에서 욕실로 물이 들어와 몸을 씻은 후에는 물이 서쪽으로 흘러 가도록 만들어 져있다.하지만 이 곳에는 이처럼 큰 목욕탕은 있어도, 고대의 유적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왕궁이나 신전 같은 건축물이 있었던 흔적은 없다고 한다. 아마도 이런 점에서 생각해 본다면 모헨조다로 인들에게는 목욕이 하나의 종교적인 행사가 아니었는가 .. 2019. 12. 8. 백년전쟁과 잔다르크(Jeanne d'Arc) 그녀의 일생과 마녀사냥, 그리고 화형 백년전쟁과 잔다르크(Jeanne d'Arc) 그녀의 일생과 마녀사냥, 그리고 화형 1412년 영국과 프랑스가 백년전쟁을 시작한지 73년이 되던 해,,프랑스 동부 동레미라는 마을에서 잔다르크(Jeanne d'Arc)라는 여자 아이가 태어났다.그녀는 매우 쾌활하고 명랑한 소녀 였다고 한다.13살이 되던 해 여름, 그녀는 천사들의 합창소리를 들었다. 이어 천사장 미카엘이 나타나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프랑스를 지켜라, 잔. 오를레앙을 구하거라."하지만 태어나서 한 번도 마을 밖으로 나가본 적인 없는 시골소녀 잔다르크는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랐던 것이다.천사의 소리는 그 후로도 몇 번이나 그녀를 찾아 왔다고 한다."잔. 왜 망설이느냐? 그것이 너의 사명이거늘.." 잔은 드디어 결심을 내리고 근처에 사는 기사 보.. 2018. 9. 7.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반응형